Origin 선조들의 지혜를 한 접시에 담아내다
명란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선조들의 지혜가 녹아 들어 있습니다. 부패하기 쉬운 명란을, 풍미는 살리면서 소금에 절여 장기보관이 가능하게 만든 것은 과학적 근거도 아닌 오랜기간 축적 된 선조들의 경험입니다. 이러한 선조들의 지혜는 맛의 명태자[明太子]의 근원입니다.
 
1998년 맛의 명태자[明太子]의 시작
대경에프앤비(주)는 우리나라에서 명란이 제일 처음 유통되는 곳, 부산에서 그 뿌리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국내 최초 냉동 규격 명란인 “맛의 명태자” 브랜드를 출시하게 됩니다. 2000년 “맛의 명태자”는 서울 유명 골프장에 첫 매장을 오픈하면서, 독특한 제품 아이디어와 색다른 맛으로 상위 1%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또한, 2001년에 대경에프앤비㈜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식품전문회사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2006년 부산, 명란, 명품
2006년도부터 시작 된 부산시 명품수산물 육성사업의 일환인 “부산명품 수산물” 지정을 명란업체에서 최초로 받고, 2007년 “부산시 전략산업 선도 기업”으로 선정됩니다. 이는 “부산 명품 수산물 인증제 관리 및 운영 지침”따라 심의를 통과된 업체만 지정 받을 수 있어, 다시 한번 품질을 인정받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2년 옛 것을 제대로 알고서 새로운 것을 만들다
명란은 시대를 지나면서 계속해서 그 맛과 형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대경에프앤비㈜는 명란의 전통적인 맛과 형태를 토대로 현대적인 향기를 입히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한 열정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저식염냉동명란젓갈의 제조방법” 외 13건의 수산물 관련 특허등록을 통해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2009년 클린 사업장, 도심 속으로 들어오다.
수산물 가공공장을 도심 속으로 옮기면서 HACCP 인증을 받아내는 일은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일이였습니다. 또한, 자사 부설 식품연구소를 개설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인 식품 안전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2015년에 수산물브랜드대전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강치범 대표 수산신지식인선정,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선정 되는 성과를 낳았습니다.
 
맛의명태자 NOW
새로운 제품에 대한 고민, 안전한 식품관리에 대한 고집, 일관적인 제품생산에 대한 노력, 그리고 명란에 대한 하나된 신념. 이러한 마음으로 시작 된 맛의 명태자[明太子]는 이제 모든 소비자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명란기업으로 전국 백화점 및 프리미엄 마켓에서 믿음과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대경에프엔비(주) 연혁
1998년 5월 6일 대경명란㈜ 창업
2001년 1월 대경에프앤비㈜로 사명 변경
2001년 7월 우수산업디자인 상품-GOOD DESIGN 선정
2002년 5월 서울지점 오픈
2005년 백화점 입점(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AK)
2006년 “저식염냉동명란젓갈의 제조방법” 외 4건 특허등록
2006년 11월 부산광역시 “부산명품 수산물 지정 및 상표상용지정서”사용
2007년 7월 부산광역시 “전략산업 선도기업” 선정
2009년 3월 본사 및 공장 재건축 완료
2010년 10월 HACCP적용업소지정-양념젓갈
2011년 6월 “대경에프앤비㈜ 부설 식품연구소” 인증서 획득
2012년 6월 HACCP적용업소지정-냉동수산식품(어류)
2013년 1월 “낙락 맛의 명태자” 런칭
2014년 4월 홈쇼핑 사업진행(현대홈쇼핑,홈앤쇼핑,NS홈쇼핑,GS홈쇼핑)
2014년 5월 서울지점 사옥 이전
2015년 10월 명란레시피 공모전 개최(부산일보 공동 주관)
2015년 10월 2015년 수산물브랜드대전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2015년 11월 2015년 수산신지식인 선정(강치범 대표)
2015년 12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선정 2016년 8월 이마트 피코크 PL상품 런칭